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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반응) 코파아메리카 일본 칠레에 4:0대패 쿠보"정말 분하다"

기사내용

남미선수권 1차 리그 일본 0-4 칠레 (17일, 상파울루)
일본이 대회 3연승 우승을 목표로 하는 칠레에 완패했다. 
이 경기에서 A매치 첫 선발된 MF 쿠보(레알 마드리드)가 
득점에는 묶여 경기후 팀 득점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을 분해했다
칠레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몇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도 골을 넣지 못했고
저쪽은 결정적인 기회는 모두 골을 넣었다
그에비해 우리들은 결정적인 찬스에서 넣을 수 없었다"고 
냉정하게 되돌아 봤다
쿠보 자신도 드리블 돌파 슛 장면이 있었다.
FW 우에다도 GK를 따돌리고 슈팅을 때리는 장면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공격 후회 장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쿠보는 "경기 도중부터 지배 당했지만 그래도 몇개 들어갔으면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몰랐을텐데 저쪽에서 계속
점수차를 벌려버린게 너무 억울하다" 라는 생각을 말했다

이하생략


Forbes JAPAN 
일본의 경기 시작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 도중부터 점점 뒷공간이 뚫리고 
칠레가 마음대로 공을 패스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어렵게 되어 갔다.
몸이 미완성이라고 말하는 쿠보의 몸의 힘은 
훌륭한 수비적인 노력의 측면에서 
아직 배워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간에 공을 날려주거나 압력의 심한 곳에서 
공을 받는 능력과 정확한 코스 잡기 드리블로 
상대를 끌어 당겨 자유롭게 우리편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능력을 가졌다는걸 새삼 보여주었다
신경이 쓰인 것은 나카지마와의 궁합정도 
이 두 사람은 일본을 상징하는 두번째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좀 더 서로 잘 플레이 못할거 같은 느낌.
다음 우루과이 전은 그 정도를 수정해서 임해라  

tm9 ***** 
우승을 노리는 칠레를 상대로 0-4
타당한 결과!
지지 방법이 0-1도 아니고
0-3도 아니었다.
4실점 무득점이라는 결과 ...
이 대표팀에 무엇을 요구 할런지....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할 수있는 힘이 없다.
실력에서 보자면 그걸 알고있다.
그렇게해서 얻는건 남미의 진심어린 경기력을 경험하고, 
각 선수가 레벨업으로 연결해 달라는 것.
그래서 ...
이 결과를 향후에 살려나가야만 
이 대표를 편성한게 의미가 있다
다음도 강적이 기다린다.
이렇게 당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 대신 ... 확실히 미래에 실력으로 연결해라

こんな寒い時代に僕は何をどーこーできる?
힘을 시험해보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내용을 분석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그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해야한다.
쿠보의 말처럼 결정력은 물론 
경기 운영도 더 잘 됐어야했다.
칠레는 득점 타이밍도 최고였다.
다만 곳곳에 좋은 장면은 볼 수 있었다. 
우에다의 결정짓기는 완전히 무너졌지만
넣기위해 뛰어드는 타이밍은 좋았다. 
대학생이잖아 이제부터다
단, 시바사키의 원볼란치로는 경기를 만들수 없다

tokyo _ ***** 
그 슈팅을 하기보다 주위에서 좀 더 
쿠보에게 공을주어 지원하면 가능성이 있었는데. 
미즈 누마도 설명했지만 쿠보에게 볼이 안 온다고
따라오는 선수가 없다고 했어.
쿠보는 나카지마처럼 포지션을 내리지 않고 
끝까지 앞에 있던 것은 좋았다.
볼이 안 오니까 골키퍼까지 전력 질주해 
골키퍼 공을 뺏으려고도 했었다 
쿠보가 나쁜게 아니다. 
주위가 너무 의식을 안한 그뿐이다.

hir ***** 
확실히 우에다가 1 점이라도 넣어줬다면
하지만 대학생. 아마추어고, 
그렇게까지 혼내지는 않겠다 
앞으로 2경기 있지만 모두 무득점이라면 ,, 
툴롱컵 , U20의 FW에겐 기회 일까
나카야마는 단순히 경기에 나올 수준이 아니었다. 
1실점에서 3번째까지 모두 몸을 맞대는 수준이었다


mas ***** 
오사 코는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GK에 자리 잡는다고 생각한다
4실점은 했지만 그 모습은 19살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며 슈미트(26)보다 
상당히 미래 가능성도있다.
우에다도 움직이는 센스는 꽤 있다고 생각했다.
GK와 일대일을 다 떼어 낸 것은 
부담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마크를 벗겨냈다는 것이기도하다.
오사코 등 다른 FW에서는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결정력을 닦아가면 좋겠다 
자신감을 잃지말고 다음 경기를 잘 대비하길

doc 
쿠보, 시바사키는 나쁘지 않았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우에다.
움직임이 딱딱한 나카야마
수비도 안하고 같은편을 사용하지도 않는 나카지마
이렇게 해서는 못이기는데.
오사코가 필요하다

kh _ ***** 
쿠보의 그 원투 돌파슛은 제일 가능성을 느낀 느낌이랄까 
나머지는 시바사키가 크로스로 프리가된 우에다의 슛
우에다는 첫 A 대표팀 주전이고, 
다소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 
그 어느 프리의 슛을 포함해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1점은 넣었어야 했다
그리고 나카야마 솔직히 심했다.
실점 장면에 다 관련됐어

30代3児の父 
아마추어의 눈에도 무척 촌철살인의 코멘트 같아
18살에 그런 코멘트를 할 수있다는건 대단하고
A 대표로도 이미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카지마보다 상대팀에서 보면 위협이라고 느껴질 플레이였다.
이제 코파에서 득점을 넣기 시작하면 메시 수준이다

aex ***** 
기간이 짧아서 인가 전원의 연계가 
지금 한걸음 한걸은 맞지 않았다. 
상당히 개인 개인이 따로놀고 있는 느낌.
다음 또 다음 점점 성장해 갔음한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건 아직 멀었다. . .
칠레는 잘했다 
오늘 경기만 보면 한수도 아닌 두수 위였다.


ka0 ***** 
장래가 있어? 
이번엔 경험을 쌓는다?
무슨 말하는거냐
코파 아메리카에 초대된 다른 팀은 거의 베스트 멤버.
일본도 앞으로는 대표팀을 불러야지
선수를 소집해야한다
대학생에게는 나쁘지만 일장기를 짊어지고 
싸우고 있으니까 좀더 모리야스는 진심으로 임해야한다
앞으로 잘못하면 코파 아메리카에서
호출되지 않을 수 있을정도로 형편없는 수준.
경험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모든것임을 잊지말아라

zyt *****
팀의 결과는 유감이나 차이를 알게되었다. 
기대감도 겹칠수 있지만 그래도 구보의 플레이는 
미래를 느끼게 해주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어렵다고는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도 결과를 남기고 다음까지 계속 됐음한다

red *****
진심인 상대로 부터 두들겨 맞고
자신들의 시작 위치를 알 수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구보가 나왔기에 좋은 경험이 되었군. 
아직도 최고 수준에서는 통하지 않겠지만
이런 경험을 해 나가면 쿠보가 통하는 선수가 된다 
쿠보의 전성기에 기대하고 싶지만, 
쿠보 한사람으로는 일본은 안되겠지

大きな鎧
기본적으로 근대 일본 축구는 서양 스타일로 보인다. 
남미 특유의 스타일에 이길 수 있는 전술이었던걸까? 
사이드백에 필요한 강인한 박력있는 선수의 배치 
또는 압박 거는 방법 등이 있었는지? 
그보다는 대표선수의 시범 기용으로 생각 되는데
칠레는 그런렇 상대할 수있는 여유가 있는 상대가 아니다! 
4-0으로 끝나고 아직 다행이다. 
선수의 전술, 선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곳이 전혀 없었다 
볼 마음이 없어지는 경기였다.

kak *****
브라질도 그랬지만 남미세는 경기 페이스를 
조절하는지 전반은 천천히 서두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후반에는 단번에 몰아치는 특히 약점 등을 발견하면 
모르는 척하면서 기회를 엿봐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실점 해 버리는 패턴 ,,,,,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갈 수 있을도" 라고 생각해도 
결국 마지막은 압살 당한다

jjy ***** 
골을 먹히고 경기가 끝난 뒤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었어
쿠보 선수를 다음 시합에 기대하고 싶다.

DrK ****
별로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마무리 정밀도와 마무리로 들어가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매번 느낀다
이 대회에서 배우고, 2차전 3차전에서 
학습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
우에다! 특히 잘 배워라!
너의 실력은 이런게 아니잖아 !
확실히 배워서 가시마에서 활약해라!


isb ***** 
기대는 크지만 아직 18세. 
갑자기 에이스 같은 중책을 짊어지는 입장이라는게 심한 함정. 
주위가 지원해야할때 나카지마는 개인 플레이로 
시종 전체적으로 패스 미스 많은 볼처리 불안
세컨드 볼을 얻어도 그 상황은 힘들다. 
적어도 오카자키와 카와시마을 선발해서 
피치 속에서의 리더십을 맡기고 싶다
멘탈적으로도 승리오 갈수있는 멤버로 해 주었으면한다.

vis ***** 
이시기에 이 결과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일본의 진정한 시작 위치를 
선수들이 피부로 느끼지 않으면 안되고
홈에서 이길 수있는 상대랑만 하고 
몇만배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시합도 남미의 맛을 보고 싶어 
쿠보가 레알 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식 계약한거 맞지?

tni ****
뒤범벅 급조팀으로 합리적인 결과다.
멤버가 바뀌었다고해도 월드컵때 붙었던 콜롬비아도 
1 명 적어도 이겨서 1승 2패 1무
누가누가 넣었다거나 변명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으며,
첫 무대가 이런 대회 도중까지 
하지만 진심인 팀을 상대로는
FW도 평소처럼 좀처럼 슈팅할 수 없다.
좋은 공부가 됐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좀더 끈기를 보여줬음 한다

gqd ***** 
대학생 이라고해서 대표팀에 들어간 마당에 그런거 상관없다. 
넣어야할 기회는 확실히 넣지 못하면 안되는거 아냐? 
이 결과 내용을 다음 경기에는 수정을 해라

o_g *****
쿠보(레알 마드리드)라고 해서 먼저 감격!
내용으로는 곳곳에서 개인기가 통하는걸
보여주지 않았지만 공을 잡고는 
움직임이 적었고 터치 횟수가 적었다.
팀의 주력 이니까 더 볼을 보유해야 한다
FW가 그토록 기회에 골을 넣지 못하면 안되지
그리고 나카야마 다음 경기는 나오지 말아라

モコモコ
상대가 모르니까 중간까지 진심인데, 
두 번째 골에서 결승 토너먼트을 위해 
기어를 2점을 넣고 가니까
일본의 힘을 도중에 단념하고 
일본 입장에서 보면 상대가 진심으로 뛰어
2점 뺏긴것까지 수확. 
전체 경기 90분 모든 남미팀은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한다면 일본도 초반부터 
필사적 모드가 되지 않으면 안돼

fxn *****
점수차는 관계 없다! 
레벨업을 위한 시금석이되면 .... 
일본팀은 개인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좋은 경기.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을 결정력을 키워야 할것. 
연계 플레이를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만들어 가면 가능성이있다. 
이 억울함을 다음 경기에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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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말 그대로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있더라.
단지 우에다가 넣어주면 전혀 다른 경기가 되겠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618-00000049-dal-socc